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 지토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데뷔 초에는 약 평균 90마일에 달하는 패스트볼과 역대 최고 수준의 커브볼[* 사악한 캡틴 후크, 2층에서 떨어지는 커브라는 별칭도 있다. 이 커브는 12-6커브로 분류되며, 무브먼트가 엄청나서 메이저리거인 [[김선우(1977)|김선우]]도 캐치볼할 때 당황하며 집중해서 받아야 할 정도였다고.], 간단히 던지는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했지만, 약 2005년 무렵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으로 방향을 전환했다. 꾸준히 저하하는 구속탓에 데드암 의심을 받기는 했지만 그다지 티는 나지 않았다. FA 이후로는 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86마일[* 애초부터 지토는 [[CC 사바시아]]나 [[스캇 카즈미어]] 같은 좌완 강속구 피처가 아닌 평균수준이었지만, 그 이후로도 구속이 저하되고 있다. 그래서 불리는 말이 똥볼러.]에 불과하지만 여전한 위력의 12-6 커브와 어느 정도 수준급으로 올라온 체인지업으로 그 단점을 상쇄를 한다. 게다가 나름 연습벌레이며 커터나 투심 등을 연마하는 등 노력하는 자세를 자주 보여주는 모범적인 선수인 것도 사실이다.[* 실제로, 지토의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형편없는 구속 때문에 오클랜드의 GM인 [[빌리 빈]]이 그를 뽑으려고 할 때 오클랜드의 스카우트 전원은 결사반대했다고 한다. 그리고 지토는 뽑힌 후 23승을 거두며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. 이 과정은 <[[머니볼]]>이라는 책에 잘 저술되어 있다.] 하지만 오히려 이런 연습벌레로서의 일면이 구속 감소를 더 가속화 시켰다는 주장도 있는데, 그가 푹 빠져 있는 연습 방법이 다름 아닌 [[롱토스]]였기 때문이다. 강도높은 롱토스를 훈련방법으로 채택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구속이 감소하는 현상이 2010년 대에 들어 벌어지고 있다. [[댄 해런]], [[팀 린스컴]], [[펠릭스 에르난데스]]가 대표적인 예이며 롱토스를 즐겨하는 [[트레버 바우어]] 역시 구속 감소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. 이리저리 까이긴 하지만 9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는 등 여러가지로 대단한 투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